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0 (문단 편집) ==== 2경기 ==== * 11월 2일(월) 저녁 7시 ||<-8><#151B54> '''{{{#white 이재선(Z) VS 박령우(Z)}}}''' || || '''구분''' || '''맵''' || '''승자''' || || '''1경기''' || 벤젠 || '''박령우(Z)''' || || '''2경기''' || 폴리포이드 || '''이재선(Z)''' || || '''3경기''' || 옵티마이저 || '''박령우(Z)''' || || '''4경기''' || 샤쿠라스 템플 || '''박령우(Z)''' || || '''5경기''' || 이클립스 || '''박령우(Z)''' || || '''6경기''' || 플라즈마 || - || || '''7경기''' || 링잉 블룸 || - || * 맵 선택 * 임홍규: 폴리포이드(2세트), 샤쿠라스 템플(4세트), 플라즈마(6세트) * 김명운: 벤젠(1세트), 옵티마이저(3세트), 이클립스(5세트) 지난 시즌 8강 2경기 리턴 매치이다. 그 당시에는 4세트까지 2-2였다가 5세트에서 임홍규의 날빌 실패와 그에 따른 본인의 멘탈 붕괴로 인해 5세트를 허무하게 내줘 김명운이 4강에 진출했다. 만약 임홍규가 결승에 진출한다면 이전 본인의 최고 커리어인 ASL 시즌4 4강을 약 3년 만에 갱신하게 되고 김명운이 결승에 진출한다면 ASL 시즌 2부터 4까지 3연속 우승을 한 이영호 이후 역대 2번째로[* 참고로 KSL의 경우에는 오직 [[정윤종]]만이 2연속 결승에 진출했다.] ASL 2연속 결승 진출을 하게 된다. 1경기 7시 임홍규 11앞 / 1시 김명운 12앞. 자리와 빌드는 김명운에게 웃어주며 시작한다. 임홍규는 저글링 2마리로 김명운에게 압박을 주는 한편, 자신의 앞마당에 성큰을 짓고 드론을 찍었다. 이에 김명운은 다수 저글링으로 타이밍 러쉬를 갔지만, 이를 오버로드로 확인한 임홍규는 성큰 앞에 2챔버를 박으며 응수한다. 임홍규는 드론 1마리와 저글링을 소수 잃는 피해만을 입었고, 김명운보다 더 많은 드론을 보유하며 승세를 가져온다. 이후 김명운은 11뮤탈과 다수 스커지로 다시 러시를 감행해 임홍규의 뮤탈을 소수 제거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이미 부유했던 임홍규의 다수 뮤탈로 인해, 김명운의 뮤탈은 5마리만 빈사 상태로 남은 채 패퇴한다. 임홍규는 6시에 멀티를 늘리며 굳히기에 들어가고, 김명운은 뮤탈과 스커지를 모아서 마지막 러쉬를 갔지만, 방업이 완료된 임홍규의 뮤탈에 의해 뮤탈 스커지가 전멸하며 임홍규가 승리하게 된다. 2경기 11시 임홍규 12풀 / 5시 김명운 12앞. 빌드에서 김명운이 앞서며 기분좋게 시작한다. 김명운은 임홍규의 링 모아뛰기를 의식한 듯 저글링을 다수 찍어내고, 이후 임홍규가 드론을 늘리자 김명운 역시 드론을 찍으며 유리한 고지를 탄탄하게 한다. 임홍규는 성큰을 박고 김명운에게 공격을 갔지만, 큰 성과없이 저글링을 소수 잃게 된다. 김명운은 뮤탈 견제로 임홍규의 드론 3마리를 찍어 잡으면서 경기는 기울게 된다. 뒤이어 뮤탈 1부대와 저글링 다수를 임홍규의 본진으로 밀어넣은 김명운이 임홍규의 뮤탈과 저글링을 모두 잡아내며 승리하게 된다. 3경기 11시 임홍규 12앞 / 1시 김명운 9레어. 김명운은 6링으로 임홍규의 앞마당을 견제하며 드론 4마리를 잡아 기세를 가져온다. 이어 임홍규는 라바 우세를 앞세워 2번의 저글링 러시를 통해 김명운의 드론을 3마리 남기고 모두 잡아내며 역전의 실마리를 잡으려 한다. 임홍규는 이후 스포어 운영을 하며 드론 수를 늘리고 레어를 누르는 등 분발하지만 초반에 본 피해로 인해 유리한 고지를 점하진 못한다. 이후 김명운이 본진 2가스를 가져가는 것을 본 임홍규는 스포어를 늘리며 뮤탈 방어를 탄탄히 한다. 그러나 앞마당 쪽 스포어가 부족해 앞마당 가스를 먹지 못하고 미네랄도 1/4 밖에 사용하지 못한다. 이후 김명운은 방업을 누르며 지속적으로 임홍규의 앞마당을 견제하고, 방2업 타이밍에 뮤탈싸움에서 이기면서 경기를 가져온다. 4경기 7시 임홍규 9발 / 5시 김명운 9레어. 빌드와 서치운, 자리 모두 김명운에게 웃어주며 기분 좋게 출발한다. 김명운은 언덕 4링과 후속 2링으로 임홍규의 초반 러시를 막은 후 빼돌렸던 2링으로 임홍규를 저격하려 했지만, 임홍규의 저글링이 생각보다 많아 빼뒀던 2링이 황급히 합류하고, 김명운은 본진에 성큰을 받는다. 임홍규는 성큰이 완성되기 전 발업 타이밍에 링싸움을 걸었으나 세미 싸움이 나오고 성큰이 완성된다. 그러나 김명운이 성큰을 박으면서 스파이어 타이밍이 임홍규의 스파이어 타이밍과 크게 차이가 없었다. 임홍규는 김명운의 미네랄 필드 쪽으로 저글링을 우겨넣으며 드론을 잡으려 했지만 실패하고 임홍규는 앞마당을 짓는 판단을 한다. 김명운은 3뮤탈로 오버로드 1마리를 자르고 임홍규의 본진에서 벌어진 뮤탈 싸움을 이기면서, 김명운의 승리로 마무리된다. 5경기 11시 임홍규 9가스 / 5시 김명운 12앞. 이번에도 빌드싸움을 김명운이 가져가고, 임홍규는 처음으로 우측 미네랄 필드를 얻었지만 맵은 부스팅을 해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이클립스였다. 초반은 둘다 부유한 빌드를 선택해 별다른 교전없이 지나가게 되고 임홍규는 레어 이후 앞마당 대신 본진 투해처리를 선택했다. 김명운은 뮤탈 페이크 이후 링 다수로 공격오는 것을 의식해 오버로드를 빼지 않았고 임홍규는 그런 오버로드를 스커지로 먼저 잡아 뮤탈 3기와 다수 저글링으로 러시를 간다. 그러나 김명운은 저글링 1기로 임홍규의 후속이 뮤탈이 아닌 저글링이라는 점을 알아내어 앞마당에 성큰을 박는다. 임홍규는 김명운의 성큰이 완성되기 전에 도착해 교전을 벌이지만 이미 스포어가 박혀있어 뮤탈로 김명운의 저글링에게 유의미한 피해를 주지 못한다. 김명운은 드론과 저글링으로 심시티에 갇힌 임홍규의 저글링을 모두 잡아내며 경기는 김명운 에게로 완전히 기울게 된다. 임홍규는 뮤탈과 저글링을 모아 최후의 러시를 가지만, 이미 김명운은 뮤탈과 스커지가 쌓일대로 쌓여서 임홍규의 러시를 손쉽게 막아내고 ASL 2연속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